•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輸銀 해외受注 보증지원 급증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4-29 20:04

건설사등 선수금환급.계약이행 보증

1분기 연간 목표치 대비 38%나 달성

수출입은행은 올해 기업 지원과 관련, 직접적인 자금공급 보다 대외거래의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보증 지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은의 보증 지원은 지난해에도 무려 38억9000만달러(약 4조9006억원)의 실적을 올려 99년 25억5000만달러 대비 52.5% 증가했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수은의 지난 3월말 기준 연간목표치 대비 자금공급 달성률은 20.6%에 불과했으나 보증 지원 실적은 달성률이 37.7%에 달해 수출자금, 해외투자자금 등 직접 자금 공급 실적 달성률을 크게 앞질렀다.

수은은 올해 보증 지원 목표치를 3조2000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3월말까지 무려 1조2076억원을 지원, 37.7%에 달하는 달성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접 자금 공급은 올해 목표치 8조원중 지난 3월말까지 1조958억원을 지원, 13.7% 달성에 불과했다.

직접 자금공급 내역중 수출자금 항목이 목표치 7조7500억원대비 1조895억원(14.1%)이 지원돼 가장 실적이 앞섰고 나머지 해외투자자금 및 수입자금은 실적이 미미했다.

수입자금 지원은 목표치 1000억원중 3월말 현재 42억원(4.2%)이 지원됐고 해외투자자금도 목표치 1000억원중 21억원(2.1%) 지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은 관계자는 “1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자금 공급 수요가 작아 지원 실적이 25%에 미달하는 것이 보통”이라며 “보증지원이 급증한 것은 현대건설을 비롯한 건설사들의 해외공사 보증 지원이 늘어난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은은 올해 직접 자금 공급 8조원, 보증 3조2000억원 등 총 11조2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