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화대학 설립 9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중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등 각국의 벤처캐피탈 관련 인사들이 모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세계적인 벤처사업붐에 대해 각국의 벤처캐피탈업계의 동향과 정보를 교환하며, 업계의 발전을 모색하고 업무제휴 및 공동 프로젝트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산은캐피탈이 초청을 받았다.
산은캐피탈은 이번 포럼에 참석한 벤처업계 인사 및 중국 정부유관부처와 벤처업계를 돌아보며 향후 업무제휴 및 공동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향후에도 해외 벤처유관기관과 투자조합결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정룡 기자 jr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