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에 따르면 ‘웹투비’는 웹 서버 내에 TP-모니터 기능이 내장돼 있어, 웹상에서 바로 TP-모니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제품이다. 특히 ‘웹투비4.0’은 멀티쓰레디드, TDBC, API, TSP를 제공함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컴파일된 다이나믹 서버 페이지(Dynamic Server Page)를 제공한다.
또한 ‘제우스2.0’은 경량화된 엔진 설계로 시스템의 하드웨어 요구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작은 사양의 하드웨어로도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C언어로 작성된 웹서버 모듈을 탑재하고 엔진들간 통신을 최적화 해 경쟁사 제품에 비해 40% 이상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제우스2.0 및 3.0’과 ‘웹투비4.0’을 통해 올해 전체 매출액 가운데 60%에 해당하는 3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4월 25일 씨앤엠테크놀로지, 이네트, 펜타소프트, 지앤텍, 아이컴피아, 소프트그램 등 국내의 대표적인 솔루션 파트너사들과 함께 제품 발표회를 겸한 e-비즈니스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