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한생명은 TM센터의 확대운영,사이버지점을 개설하고 DB활용을 통한 고객관리시스템(CRM)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생명은 지난해에 비해 9조원 이상 수입보험료를 거둬 전 회계연도의 19.7%의 증가율을 보였고 월납초회 보험료 신장률도 24.4% 신장해 상위3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영업성장과 더불어 열린경영의 실천사항으로 경영의 투명성과 합리성,디지털화가 추진돼 고객만족을 위한 제도개선으로 고객 및 세대정보 600만건이 통합정비됐다.
대한생명 이강환 회장은 `윤리규범을 적극 실현해 고객만족과 기업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