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합병은행, 출범 동시 뉴욕증시 상장""-합추위

송훈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3-07 14:52

국민·주택 합병추진위원회 간사위원인 최범수 위원은 7일 "합병은행은 출범과 동시에 뉴욕상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뉴욕상장은 미국 회계기준에 맞춰 자료를 제출하면 되는 것이며 지금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 "뉴욕증시나 미국 SEC가 국민은행 수준을 받지 않을 이유가 없고 합병은행은 말할 필요도 없다"며 "국민은행 상장문제로 인한 합병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범수 위원은 ING의 지분과 관련 "ING는 합병에 적극 찬성하고 있으며 ING의 지분이 은행합병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부분은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범수 위원은 "현재 국민은행과 주택은행간 합병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핵심역량 확보가 가능한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통상 합병은행과 관련, 비용절감 효과를 언급하는데 이는 상대적 규모로 볼때 작다"며 "자금조달 코스트 하락, 가격결정 및 교섭력 수익기반의 증대 등 수익측면에서의 효과가 더 크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은 합병과 관련 "명예퇴직은 자발적인 퇴직이 될 것이며 대우차와 같은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며 "명예퇴직 인력을 위해 수익성과 경쟁력 검토없는 자회사 설립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율과 관련해서는 "가능한한 다른 사례들을 참조하고 활용가능한 방안을 가지고 결론을 내릴 것"이라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얘기라 구체적으로 말하기가 곤란하다"고 말했다.

최범수 위원은 "합병은 혁명이 아니다"라며 "합병후 은행이 장기적인 모습을 갖추는 것은 점진적인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합병은 시너지 효과도 있고 비용도 있지만 손실보다 수익이 크기위해서는 점진적일 수 밖에 없다"며 "지점정리문제 같은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