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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9돌특집/증권업계 ‘랩어카운트 시대’ 열렸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3-04 18:34

대우증권-플랜마스타

자산관리 노하우 ‘선두주자’

자산관리서비스가 증권업계의 수익구조와 시장판도를 바꿀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면서 99년부터 한국형 자산배분 모형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온 대우증권(대표 박종수)은 초기 랩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1월 랩어카운트형 상품인 ‘스펙트럼’을 판매하는 등 종합자산관리업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 해왔다.

랩어카운트 시장이 본격 경쟁체제에 돌입하면서 업계에서 인정받는 리서치능력과 투자공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8일부터 ‘플랜마스터’를 판매했다.

‘플랜마스터’는 자사 투자공학부가 개발한 시스템에 의해 자동적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는 공학형과 투자자 성향에 맞는 자산배분후 리서치 추천종목이 편입되는 맞춤형으로 나뉜다. 공학형은 안정성을 부각시켰고 맞춤형은 수익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 상품이다.

차별화시킨 상품 뿐 아니라 자산관리 운용인력에 대해서도 중점을 뒀다. FP자격증을 소지한 직원들을 3단계에 걸쳐 전문교육을 실시해 플랜마스터와 주니어 플랜마스터를 선발했다. 플랜마스터는 주식 채권 펀드 등에 대한 고객의 선호도를 파악해 정확한 투자성향을 분석하고 자산간 투자배분 비율을 산정한다.

이들은 대형점포 22곳에 배치돼 고객과 1:1상담의 첨병 역할을 한다. 수수료는 계좌에 편입된 자산의 평잔에 따라 부과되는 데 주식계좌 수수료는 3%, 채권은 0.1%, 펀드는 0.5%를 적용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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