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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금융시장의 ‘윤활유’...先物 ‘업그레이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2-11 21:56

외환선물-최고급 분석정보 제공으로 차별화

우수한 HTS...모의거래서 안정성 입증

선물사는 리서치자료 생산에서 증권사보다 열위에 위치하기 마련이지만 외환선물(대표 김서봉)은 이를 극복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종 상품선물 분석자료는 물론 이번에 상장된 코스닥50 지수선물에서도 우수한 분석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50 지수선물 상장과 관련해서 외환선물은 상장 초기 기관투자가의 참여보다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 이들의 투자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영업방향을 설정해 시장선점에 나선다.

우선 외환선물은 고객들의 선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물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잇달아 마련했다. 지난 5일부터 4월30일까지 개인 고객의 투자 동기부여 및 투자자 저변을 확대할 목적으로 총상금 5000만원을 지급하는 ‘홈런투자 실전게임’을 개최했다.

아울러 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기술적 분석 기법을 소개하는 ‘실전거래전략 무료 세미나’를 행사기간 중 다섯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외환선물은 증권사의 HTS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HTS를 개발중이며 조만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HTS는 기존의 HTS 기능은 물론 시스템트레이딩도 가능하도록 설계해 최첨단 거래시스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트레이딩시스템(Yesfutures)이 이미 모의거래에서 안정성이 입증된 바 있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증권사들이 코스닥 선물시장에 참여하게 되면 선물사들의 영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하지만 외환선물은 현재 증권사 중개영업의 60~70%가 HTS를 통한 사이버 영업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에 비춰볼 때 우수한 HTS를 기반으로 하는 사이버 영업에 특화할 경우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 이같은 판단에 따라 외환선물은 사이버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지점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외환선물은 자본금 150억원으로 97년 9월24일 설립됐으며 지난해 9월 50억원의 증자를 실시했다. 전체조직을 영업본부와 기획관리본부로 나눠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업본부 밑에 금리선물을 담당하는 영업1팀, 통화선물을 맡고있는 영업2팀, 코스닥선물을 담당하는 영업3팀을 두고 있고, 기획관리본부 산하에는 국제영업팀 금융공학팀 관리팀 전산팀 총무팀이 있으며 총인원은 45명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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