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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금융시장의 ‘윤활유’...先物 ‘업그레이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2-11 21:52

LG선물-“量.質 발맞춰 선물시장 선도”

재무구조.영업망 확충으로 승부

LG선물(대표 박기환)은 코스닥50 지수선물 상장을 계기로 선물업계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양적발전과 질적개선을 함께 추구하는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양적인 측면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부실화될 우려가 있고 질적인 면에만 초점을 맞추면 더 큰 도약을 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LG선물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에게는 단 한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선점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서는 양적인 만족과 질적인 만족이 담보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양적인 측면에서는 우선 고객 저변확대를 중요시했다. 투자수익율 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고 투자설명회를 비롯한 각종 전문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콜센터와 투자자 광장을 운영, 개인 투자자들과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온라인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는 사이트들과도 제휴를 추진해 영업망을 확충하고 기존의 부산지점 외에도 타 지점을 개설해 영업망을 넓힐 예정이다. 주택은행 뿐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과 계좌개설 업무제휴 및 공조영업을 강화해 영업망 극대화에 나선다. 또한 외국의 유수한 금융기관과도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방침이다.

질적인 면에서는 최적의 사이버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속성과 편리성이 돋보이는 다계좌 일괄 주문이 가능한 ‘프렌드리 퓨처스(Friednly Futures)’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투자목적에 따른 다양한 종합 주문화면을 갖추고 있으며 관심 화면의 저장기능도 구축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시세가 자동 갱신되는 시세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갖췄다. LG선물은 빠르고 정확한 시황분석을 비롯해 리서치 기능 차별화에 적극 나섰다.

LG선물은 1992년 7월10일 설립된 이래 자본금이 200억원으로 늘어났고 약 50억원(지난해 3월 현재)의 이익잉여금을 유보해 선물업계에서 가장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임직원은 54명으로 경영지원팀 IT팀 영업지원팀 개인영업팀 금융선물팀 해외선물팀 지수선물팀을 운영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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