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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안연구소에 경고문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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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2-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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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연구소(대표 안철수)가 잉카인터넷(대표 정연섭)의 보안제품인 ‘nProtect’와 유사한 컨셉의 제품을 발표해 논란을 빚고있다. 잉카인터넷은 지난달 22일 출원중인 특허발명의 무단 사용에 관한 경고문서를 안연구소에 발송했다.

‘nProtect’는 잉카인터넷이 지난 99년 12월 개발한 클라이언트 보안제품으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특허출원한 상태. 유사제품의 개발을 막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특허출원 내용이 공개돼 있었다. 잉카인터넷은 안철수연구소가 특허획득이 유력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전혀 변형없이 제품에 반영해 출시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이미 계약이 성사된 日 쇼웨이社를 비롯해 올해 유럽 미국 및 동남아 시장진출 계획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며 안연구소에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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