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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e뱅킹 솔루션’

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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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20 21:04

국민銀 프로젝트 등 차례로 수주한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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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대표 박남대)의 ‘e뱅킹솔루션’은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은행이 소매금융 부문에 이어 기업인터넷뱅킹 패키지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국내 금융환경에 적합한 e뱅킹 인프라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웹캐시는 하나은행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e뱅킹솔루션’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국민, 외환은행 등 대형은행 프로젝트를 차례로 수주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인터넷뱅킹 솔루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토털솔루션 업체로서 확고하게 자리 잡은 것.

웹케시의 ‘e뱅킹솔루션’은 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Web*CIB)과 가상계좌시스템(Web*VA), 결제보증시스템(Web*Escrow), B2B결제솔루션, EBPP(Electronic Billing Presentation & Payment) 등 디지털뱅킹을 위한 종합솔루션으로 고객은행의 타겟시장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

웹케시솔루션의 가장 큰 강점은 은행권 출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은행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과 함께 향후 은행권의 다양한 e-비즈니스를 광범위하게 지원할 수 있는 토털 인프라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웹케시는 개별 은행의 전략에 따라 다양한 맞춤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가령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B2B마켓플레이스 참여기업을 고객화하기 위해서는 은행이 기업인터넷뱅킹시스템과 B2B결제솔루션, 구매카드와 연계한 시스템을 갖추고 아울러 시장공략을 위한 전략채널과 확보해야 하는데 웹케시는 모든 지원이 가능하다.

웹케시는 최근 국민은행 기업용 인터넷뱅킹시스템(Web*CIB) 구축업체로 선정됨으로써 내년 200억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기업 인터넷뱅킹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이미 확보했다.

아울러 하나은행과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개시된 가상계좌시스템은 지로, CMS 등 자금집금 시장의 차세대 대체서비스로 대두되면서 내년 대부분의 은행에서 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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