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가 동양화재에 ‘e-@ction’ 리스크관리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리스크관리시스템은 카마쿠라社와 유니시스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솔루션으로 시가평가 및 VaR (Value at Risk)관리, 자산 및 부채관리, 신용위험관리 등 금융기관 내에 산재한 모든 재무적 위험 요소들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최신 기술을 통해 분석시간 단축 및 정확한 결과산출과 지속적인 기능향상 등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동양화재 프로젝트는 내년 3월 시장리스크시스템을 시작으로 내년말까지 ALM(자산부채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2002년까지 신용리스크시스템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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