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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2000 대한민국 벤처대상’ 영예의 수상기업-한국능률협회 선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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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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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이지바이오시스템

이지바이오시스템(대표이사 지원철)은 식품, 의약, 농업, 축산등 생물자원분야에서 생명공학을 응용한 고부가가치의 신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바이오시스템이 생산하는 축산용 기능성 제재들은 항생, 항균효과를 갖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천연 항생제 대체제와 인(P)의 오염량을 감소시키는 환경개선제등이다. 이러한 제품개발을 통해 21세기 비전인 ‘초일류 생물자원기업’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카이

카이(대표이사 장용호 www.chinmri.co.kr)는 핵자기공명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이 회사 부설 핵자기공명분광연구소(연구소장 김경한 박사)에서는 의료용 핵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핵자기공명분광기(NMR)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기존 수입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아 대학병원은 물론 중소병원에서도 저렴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하우리

하우리(대표이사 권석철)는 1980년대 초반부터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컴퓨터 바이러스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백신 프로그램인 바이로봇 제품군과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 등에 의해 손상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데이터메딕 제품군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하우리의 이번 수상은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로 유·무형의 자산 손실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산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비젼텔레콤

비젼텔레콤(대표이사 노창환)은 21세기 종합정보통신에서 핵심 칩 개발에서 시스템 컨설팅까지 정보통신 및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창업한지 3년만에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ASIC업체 중 유일하게 40종류의 ASIC코어를 보유했다. 이러한 핵심코어 보유는 이미 플랫폼화 되어있는 제품출시를 앞 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젠네트웍스

젠네트웍스(대표이사 박동명)는 10년동안 국내에서 네트워크장비개발 및 NI사업을 하면서 국내 네트워크 대중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최근 기업과 공공기관등을 고객으로 한 NI사업의 확대속에서 정보인프라 구축 및 총소유 비용절감을 고려한 씬네트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미들마일 구간에서 발생하는 병목현상 및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해 사용자에게 편리한 인터넷 접속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노테크놀로지

휴노테크놀로지(대표 김상균 )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지문인식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하고 있는 선두 벤처기업이다. 광학방식의 지문인식 제품이 주류를 형성하던 지문인식시장에 사업초기부터 반도체방식의 지문인식제품이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지문인식 기술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지원메디칼

자원메디칼(대표이사 박원희)은 ‘집에서 병원까지’라는 타이틀 아래 최고의 정확도 및 디자인을 가진 업체로 사람의 순환계통에 관련된 전자혈압계, 심전도, 1초만에 측정하는 순간 귓속형 체온계, 체지방을 측정하는 체지방계 등 20여 개의 예방 의학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자원메디칼은 일본 회사 경영 인수로 병원용 혈압계의 일본시장 점유률을 현재 14%에서 50%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트오브테크놀로지

인터넷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아트오브테크놀로지(대표이사 구본광)는 최근 침체기에 있는 인터넷 시장에서 오히려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면에 나서고 있다.

아트오브테크놀로지는 최근 독자적으로 웹 서버와 네트워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인터넷 응용기술을 개발해 미국과 일본에 특허 출원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이사 이석우닫기이석우기사 모아보기)은 인터넷 시대 고도 정보화 사회로의 이행과 더불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정보 보안 시장에서 세계수준의 원천기술을 직접 개발, 보유하고 있는국내 유일의 첨단 정보 보안 전문기업이다. 펜타의 기술력과 잠재력은 해외서서도 인정 받고 있어 대리점이나 현지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력을 세계정보 보안 관련업계로부터 인정 받고 있다.



알파텔레콤

알파텔레콤(대표이사 김희조)은 제 5세대 ADSL 이라고 불리는 알카텔칩셋(ALCATEL CHIP SET)을 이용한 ADSL 모뎀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벤처기업이다.

현재 알파텔레콤은 한화정보통신, 청호컴넷에 ADSL 모뎀을 공급하고 있으며, 금년 10월에는 세계적 통신장비회사인 Notel Networks 에 8만대(약 85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고 ADSL 모뎀을 공급했다.



신화인터텍

신화인터텍(대표이사 이용인)는 중소기업의 생존방식을 알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TV브라운관의 부품 소재인 방폭Tape를 개발, 국산화해 국내 브라운관 생산업체에 안정적이고 빠른 공급으로 원가절감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리튬이온전지의 고기능 소재인 고분자PTC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2001년부터는 제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해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매김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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