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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보·大生 `생계형저축보험` 판매

구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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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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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생계형 저축상품에 사망ㆍ재해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의 기능을 합한 생계형 저축보험이 등장했다.

삼성ㆍ교보ㆍ대한생명은 6일부터 각각 `무배당 실버복지보험`, `무배당 비과세골드우대보험`, `생계형 저축 브라보II 보험`의 판매를 시작한다.

생계형 저축보험은 생계형 비과세 저축과 마찬가지로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 생활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이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부모 나 타인 명의로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

납입방법은 일시납과 적립형, 두가지가 있고 납입보험료는 2,000만원을 넘을 수 없다. 또 모든 금융기관을 통해 한 사람이 1계약만 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상품의 저축보험료율은 11월 현재 연 8.1%. 은행과 비슷하고 신용금고보다 낮다. 그러나 금리가 떨어져도 대한생명은 7%, 삼성과 교보생명은 5%의 최저금리를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3년과 5년. 이 상품은 사고로 사망할 경우 500만원의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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