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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 투자업체 지원 강화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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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0-25 21:13

KTB 소빅 밀레니엄 ‘인프라’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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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들이 투자업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 KTB네트워크(대표 권성문)가 투자업체에 대한 전방위 지원체제 구축 강화에 나섰다.

KTB네트워크는 지평법률사무소, 안건회계법인, 한국신용평가 등 20여 업체가 ‘가치창조 인프라 구축’업무협약을 맺고 투자업체에 대한 전문분야별 지원업무에 나섰다. KTB네트워크는 이번 가치창조 인프라 구축으로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투자업체들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치창조 협력사는 법률, 특허, 상표, 세무, 회계, 인사, 노무, 홍보, 광고, 경영컨설팅, 해외마케팅, 기업평가, 교육, 아웃소싱 등 총 14개 분야 25개 업체에 달한다.

밀레니엄벤처투자(대표 김승재 )는 네이티비즈컨설팅에서 근무하던 이종수 류주혁씨를 벤처기업 사후관리를 위한 컨설팅 관련 이사와 재무회계 팀장으로 각각 스카우트했다.

소빅창업투자(대표 허재만 박현태)도 동양창업투자와 국민기술금융에서 김영돈 이병우씨를 조합결성과 벤처기업사후관리를 위한 이사로 영입했다.

무한기술투자(대표 이인규)도 벤처리서치 및 IR전문회사인 벤처소스, 인큐베이팅 회사인 아이디어플라자, 마케팅 컨설팅 업체 우뇌집단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서로간 시너지를 발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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