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험합리주의(www.insdream.com 대표 한상윤)는 5000원권 주택화재보험 상품권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해상화재와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가재도구의 보상에 초점을 맞춘 국내 첫 주택화재보험 상품권이다.
보상범위는 주택의 화재, 폭발, 파열로 인해 타거나 부서진 가전제품 등 가재도구의 직접 손해는 물론 소방손해 피난손해 화재 후 쓰레기 청소비용까지 포함되어 있다.
보상한도는 아파트 한 가구당 최고 2550만원, 연립주택 2940만원, 단독주택 2940~690만원이다. 가입방법은 상품권을 구입 보험합리주의 인터넷사이트(www.insdream.com)에 접속 증서번호와 비밀번호, 수익보험자, 보험목적물을 입력하거나 전화(080-2199-9300)를 이용하면 된다.
보험합리주의 한상윤 사장은 " 보험상품권은 보험가입의 편리성을 한차원 높인 신개념의 보험가입방법이고 집들이 선물용으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