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피어 에브리플레이스 스위트는 기업들이 유선 또는 무선 등 네트웍 환경에 상관없이 다양한 인터넷 접속 장비에 인터넷 컨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제품이다.
IBM 관계자는 "향후 수년 안에 수십억대에 달하는 핸드폰, PDA, 인터넷 기기,게임기, 일상적인 가정용품 등이 인터넷에 연결되면 대량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IBM 퍼베이시브 컴퓨팅 마케팅 담당 존 프라이얼 이사는 관계자는 “이 제품을 이용해 각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각종 퍼베이시브(pervasive) 장비로 확대하려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이 많다”며 “IBM 웹스피어 에브리플레이스 스위트는 유무선 인터넷을 모두 지원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미들웨어 제품으로 확장이 용이하고 신속하다.”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