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삼성SDS의 통합관리시스템 `네피아`와 BMC의 DB관련 솔루션 `패트롤`의 상호 연동을 제휴하고 정보통신부 `체신금융`과 삼성증권의 `사이버트레이딩` 프로젝트에 장애관리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SDS 강운식 이사는 "기업 정보시스템 에러는 더 이상 기업내부 문제가 아니라 기업평가의 잣대이고 그런 면에서 e비즈니스가 활성화할수록 장애관리시스템 시장이 커질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BMC와의 사업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기자 una@kftimes.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