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보안시스템 프로젝트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보안사고에 대비해 안전한 사법 정보시스템을 구축, 안정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법부는 이번 보안 컨설팅으로 국민들에게 선진사법서비스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많은 송무 및 판결 관련 자료에 대한 데이터 보안과 함께 각 지방 법원과도 좀 더 안전한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큐어소프트 김홍선 사장은 “이번 보안컨설팅으로 인해 사법부는 더욱 안전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모든 자료 및 기밀에 대해 보안이 가능해져 정보화 시대에 맞게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