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에 참가한 업체는 주관사인 케어몰을 비롯해 인터넷 종합병원 건강샘을 운영하는 메디다스와 닥터헬프, 인터넷보험전문사인 e-니즈, 홈케어전문기업인 365홈케어, 원외 처방전 전달 사업을 하는 알엑스케어, KBS와 한국통신 협력업체인 닥터크레지오, 건강 의료 포털 사이트인 e-메디피아, 1,300개의 국내 최대 약국체인을 운영하는 메디팜, 의사 컴뮤니티 사이트인 MD하우스, 의약 정보 DB전문업체인 메디메디아, 금융포탈 사이트인 드림아이, 건강 포탈 사이트 닥터포유 등이다.
참여업체들은 케어몰을 통해 B2B, B2C 분야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케어몰은 건강, 의료 분야의 전문 쇼핑몰을 공동으로 구축, 각 제휴사들의 사이트에 입점 운영하는 방식으로 상호 불필요한 중복투자를 막고, 공평하게 수익을 배분할 예정이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