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을 통해 전 지점에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서 송인기 사장은 "변화와 개혁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전제한뒤 "전 임직원이 합심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과 자세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부화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효율적인 조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가고 e-비즈니스를 단순한 전자상거래 차원이 아닌 고효율의 경영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상과 근속상 등 총 235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