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감원에 따르면 2000사업연도 1/4분기 결산 결과 생보 평균 지급여력비율은 468.7%로서 3월말에 비해 44.3%P 개선됐다. 이는 1/4분기 중 395억원의 당기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지급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증자(6개사 1조543억원)와 후순위차입(5개사 1565억원)을 활발히 한데 따른 것이다.
지급여력이 미달인 회사는 대한 현대 신한 럭키 금호 한일 흥국 삼신 등 8개사로, 이중 6개사는 현재 경영정상화 계획을 이행중인 회사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