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사는 양국의 현지법인체를 대상으로 상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계약 체결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룸중개는 올 5월에 영업을 개시한 자생브로커로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기존의 국내 오프라인 영업은 물론 해외영업, 재보험영업 및 온라인영업을 동시에 실행하고 있는 중개회사다. 이룸중개는 이번 제휴로 해외영업과 재보험에 대해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룸중개는 포털사이트인 평창정보통신, 건설관련 전문사이트인 콘스트라넷닷컴 및 로팝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온라인 영업을 위한 사이트 개발과 공동마케팅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또 알렉스와는 보험관련 컨설팅 계약을 체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외국 글로벌업체로부터의 자본유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