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한 등 6개 생보사 지급여력기준 미달

이양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9-18 09:56

대한, 현대, 럭키, 한일, 흥국, 삼신 등 6개 생보사가 지급여력비율 100%를 맞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6월말 현재 국내 21개 생보사중 8개 생보사의 지급여력비율이 적정기준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지급여력비율이 기준에 못미치는 생보사는 대한 현대 신한 럭키 금호 한일 등 경영정상화를 추진중인 6개 생보사와 흥국 삼신 등이다. 그러나 신한과 금호생명의 경우 7월중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의 후순위 차입을 통해 지급여력비율을 10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따라서 금감원은 이들 생보사의 자급여력비율이 기준에 미달함에 따라 지급여력을 맞출 수 있도록 자본확충을 요구하고 9월말 추정 지급여력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키로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삼신생명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명령 조치를 부과했다. 지급여력비율이 100%를 밑돌 경우 단계별 적기시정조치가 내려진다.

한편 6월말 현재 생보사 전체의 지급여력비율은 평균 468.4%로 지난 3월말 424.1%보다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여력비율이 기준에 미달하는 생보사 수도 3월말 12개에서 6월말 8개로 줄어들었다.

이는 1분기중 395억원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생보사들이 지급여력 확보를 위해 증자(6개사 1조543억원)와 후순위차입(5개사 1565억원) 등의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유재훈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금융위 요직 거친 금융정책 전문가 14대 보험개발원장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 출신이 우세했던 보험개발원장 자리에 금융위원회 출신이 오르며 업계 관심을 받고 있다.보험개발원이 주 업무인 요율 개발 뿐 아니라 실손24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만큼, 유재훈 신임 보험개발원장이 그동안 어려움을 겪은 실손24 시스템 도입 확산을 수행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취업심사 통과…금융소비자·자본시장 등 주요 분야 두루 거친 금융 정책가유재훈 원장은 지난 8월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공직자윤리법 제34조 제3항 제9호가 인정돼 취업 심사에 통과했다. 그동안 금융당국 출신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승인 2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 "민병덕 의원도 입법 발의 준비…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총력" [GA 보험판매전문회사]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올해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야당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첫 입법 발의를 한 데에 이어 여당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방침이다.7일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올해 하반기 협회 역점 사업으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입법을 꼽았다. 그는 주호영 의원 입법 발의로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가 첫 발을 뗀 만큼, 협회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용태 회장은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화를 위해 협회가 노력을 했는데, 야당 의원인 주호영 의원이 보험 판매 전문회사 도입을 3 흥국생명, 일시납 연금 판매·주식 호재에 보험·투자손익 개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흥국생명이 방카슈랑스 일시납 연금 판매 확대와 주식·금 등 시장성 자산 투자 성과에 힘입어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을 모두 개선했다.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되면서 보험손익은 53.5% 늘었고 투자손익도 83.3% 증가했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흥국생명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829억원보다 457억원(55.1%) 증가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1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78억원보다 723억원(67.1%) 늘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일시납 연금 판매가 늘면서 보험료 유입이 확대돼 사업비 예실차가 개선됐다”라며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운용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