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한전과 산업은행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구주)을 파는 방식이다.
회사측은 공기업민영화에 관한 특별법을 적용받으면 상장신청뒤 2주내 상장이 가능해 늦어도 다음달 중에는 상장절차를 마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중의 적정주가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한중의 주당 순자산가치는 1만5천원이라고 보고 있어 공모가 5천원은 크게 할인된 가격이라는 평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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