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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내년 적자보전용 국채 3조∼4조 발행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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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9-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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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는 내년도 예산 편성시 적자보전용 국채발행 규모를 3∼4조원으로 책정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구채발행규모는 11조원.

또한 일반회계와 재정융자특별회계 순세입을 합친 내년도 재정규모는 올해 예산보다 6조원 정도 늘어난 101조원 수준으로 정할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이를 통해 내년도 통합재정수지 적자폭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1.5%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예산편성에서 적자폭을 GDP의 3.4%로 책정했으며, 재정수입이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실제 적자폭은 2% 미만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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