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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업계 일시납 즉시연금 판촉전 돌입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8-30 21:28

대한 ‘뉴바로바로’ 개발...기회 선점 나서

대한생명이 9월부터 공식허용되는 일시납 즉시지급연금 시장선점에 나섰다.

일시납 즉시지급연금이 9월부터 판매가 허용됐지만 삼성, 교보등 경쟁사들이 준비기간이 필요한 틈을 활용, 이들 경쟁사들보다 한발앞서 즉시연금 드라이브에 나서기로 했다.

이같은 기회선점이 가능한 것은 대한생명이 이미 수개월전 이강환회장의 직접지시로 이번에 새롭게 허용된 즉시지급연금과 유사한 ‘바로바로연금’을 시판해왔기 때문에 새상품에 대한 즉응체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대한생명은 이번에 새롭게 허용된 즉시지급연금과 유사한 기존의 ‘바로바로연금’을 ‘뉴바로바로연금’으로 바꿔 최근 인가를 받았다. 기본 골격은 ‘바로바로연금’으로 하면서도 종류를 다양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삼성과 교보생명은 현재 관련상품을 준비중이지만 빨라야 9월중순이나 9월말경은 돼야 시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생명은 9월중 ‘뉴바로바로연금’의 판매목표를 최소30건, 월납보험료 30억원수준으로 잡고 재무설계사에 대한 교육강화등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생보업계는 그동안 일부 퇴직자들을 중심으로 연금가입과 동시에 연금을 받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즉시지급형 연금에 대한 니즈가 강했던 점으로 미루어 이번 신상품의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의 생보사들도 이번 신상품허용으로 기존 연금보험시장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연금판매를 강화할 방침이지만 최근 구조조정분위기등으로 빅3의 시장점율 집중현상을 가속화 시키는 계기도 될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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