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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재형 사장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8-30 21:15

“인터넷-VAN 결합한 신사업시대”

인터넷 보급 확산과 지불솔루션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최근 VAN사업자들도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인터넷 시장 진입에 주력하고 있다. KS-NET은 이같은 새로운 변화에 맞춰 가장 발빠른 대응력을 보이고 있는 업체로 이미 EDI 및 지불솔루션 개발 등을 마무리하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KS-NET 이재형 사장과 가진 향후 VAN업체들의 발전방향과 KS-NET의 인터넷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인터뷰의 일문일답.

-최근 신생VAN업체의 등장으로 시장경쟁이 거세지고 있는데 업체들의 동향은 어떠한가?

▲이제는 순수 VAN사업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이다. 인터넷이 등장하고 인터넷 뱅킹 증권 등 인터넷 금융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업체들마다 VAN사업과 인터넷을 결합한 신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KS-NET이 준비하는 인터넷 사업은 무엇인가 ?

▲우선 B2B관련 수발주 업무 물류업무를 인터넷에서 해결할 수 있는 ED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B2B 시장성을 감안하면 성장성은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아직 표준화가 되지 못해 활용도가 낮지만 표준화전 개발을 완료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사적 차원에서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인터넷 뱅킹과 PG솔루션 개발이다. 이미 어느정도 개발은 끝났으며 올 하반기쯤 상용화 할 예정이다.

-준비하고 있는 인터넷 뱅킹과 PG솔루션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 ?

▲인터넷 뱅킹 ‘PAYONE’은 제도적 부문이 해결되면 단순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고객 계좌를 가지고 실질적인 핸들링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또한 PG솔루션 ‘KSPAY’와 결합해 진정한 금융포털서비스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금융포털서비스도 12월쯤 오픈할 생각이며 그동안 VAN사업을 통해 연계했던 은행 고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KS-NET의 인터넷 사업이 시장경쟁에서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가?

▲인터넷 뱅킹과 PG솔루션을 영위하고자 하는 VAN사업자와 솔루션 업체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KS-NET은 VAN과 PG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사업체다.

또한 그동안 VAN사업을 통해서 뱅킹라인과 차별화된 인증을 시도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더 효율적인 인터넷 뱅킹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실례로 데이콤 이니시스의 경우 PG솔루션을 통한 중개업무에 국한해 사업을 하고 있고 기타 VAN사업자들의 경우 KS-NET처럼 실질적인 솔루션 개발에 들어간 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향후 인터넷 사업을 위한 계획이 있다면 ?

▲KS-NET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EDI, PG, 인터넷 뱅킹 등의 관련 솔루션들을 통합한 금융포털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미 금융포털사이트 개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마련이 끝나고 작업에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솔루션 통합에 따른 양질의 사이트를 구축해 경쟁력을 높이는 데는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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