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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5월10일 이후 최저치로 급락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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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29 17:14

금리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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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소폭 하락하고, 환율은 지난 5월10일 1109.1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급락했다.

29일 자금시장에서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은행과 투신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부 형성되면서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국고채금리와 3년 만기 회사채금리는 전날보다 각각 0.04%포인트와 0.02%포인트 내린 연 7.87%와 연 9.00%를 나타냈다.

만기 양도성 예금증서(CD)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7.05%였고, 기업어음(CP)은 전날과 같은 연 7.25%를 기록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 확정치보다 0.02%포인트 오른 연 5.08%에 형성됐다.

외환시장에서는 기업체들이 월말 수출대금으로 받은 달러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0원 하락한 1110.10원에 마감됐다. 이 수치는 지난 5월1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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