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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위기의 은행신탁...活路는 없는가-주요은행 신탁사업 전략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8-13 09:30

신한은행, 대우관련 부실채권 수익증권 없어

신한은행(신탁사업본부장 박창규·사진)은 위축된 수탁고 증대를 위해 운용수익률 제고는 물론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노후생활연금신탁 개인연금신탁 등 장기연금형 신탁과 추가금전신탁의 채권형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신탁운용 자산의 가장 큰 특징은 대우관련 부실채권과 수익증권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 6월말 기타 부실자산에 대한 채권평가충당금을 FLC에 의거, 100% 이상 적립해 신탁계정의 클린화를 완료했다.

또 신탁재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단위금전신탁 등 일부상품을 KTB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주식의 일부분을 위탁 운용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탁의 대표적 상품으로는 배당률에서 시중은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노후생활연금신탁과 개인연금신탁을 들 수 있으며 이 상품들은 신한은행의 수탁고 유지와 수익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장기연금성 상품과 추가금전신탁의 채권형 상품을 주력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향후 증권투자신탁과 뮤추얼펀드 등의 자산보관업무와 일반사무수탁업무에 관한 최고의 수탁기관으로 발전해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을 이미 완료했다.

한편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은행 신탁계정과 계열 투신사의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탁과 투신의 통합이 투신사로부터의 자산운용 노하우 습득, 우수 운용인력 확보 등 은행 신탁의 자산운용능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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