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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메인 등록비용 인하경쟁 치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8-03 13:05

국제도메인의 등록비용이 업체들간의 인하경쟁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도메인전문 벤처기업인 넷피아닷컴(대표 이판정)은 국제도메인 신규 등록비와 등록기관 이전 서비스를 기존의 2만2천원과 1만5천원에서 1만1천원으로 일괄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국내에서 등록되는 국제도메인의 대다수가 외국 등록기관과 연계된 대행사를 통해 등록되면서 많은 외화가 유출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용을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웹호스팅 업체인 ㈜넷티스네트(대표 백대현 www.netis.co.kr)는 지난 28일부터 국제도메인 등록비를 9천900원으로 인하했다.

넷티스네트는 미국 지사를 통해 대량 도메인 등록권을 확보함에 따라 이처럼 국 내에서 등록비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를 통해 국제도메인을 등록하려면 웹호스팅 서비스를 신청해야만 한다.

한편 국제도메인 등록비는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건당 미국에 지불할 70달러(2년기준)에 등록비 2만-3만원을 내야 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일부 업체들이 국제도메인관리기구(ICANN)으로부터 등록업체로 지정받음에 따라 미국내 등록비가 종전의 70달러(2년기준)에서 6달러(1년 기준)선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등록비 인하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다른 경쟁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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