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대상도 크게 확대해 과거 대출대상에서 제외됐던 담보의 경우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은 `찬스APT 자동대출`의 금리인하에 따라 월간 500억원 정도의 추가대출을 예상하고 있다.
찬스아파트 대출은 지난 98년 개발된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당시 고금리였던 아파트 담보대출의 금리인하를 선도했으며, 현재까지 2조원 이상의 대출실적을 기록한 히트상품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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