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캐피탈은 이번 조직개편의 기본방향을 론패스사업의 본격적인 전개를 위한 조직체계 구축과 콜센터의 대고객 서비스 강화, 체계적 영업역량 강화와 중장기 발전을 위한 본부스텝 보강, 지점 역량의 집중 및 채권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에 두고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론패스사업의 효과적인 전개를 위해 론패스사업부를 신설하고 콜센터의 텔레마케팅및 인터넷영업을 강화했다.
또 지점내 채권관리 부문의 효율성제고를 위해 별도의 통합센터를 운영하는 등 1사업부 2팀 16채권센터를 신설해 1본부 7실 8사업부 30팀 58지점 16채권센터로 조직을 개편하고 보직발령도 단행했다.
박정룡 기자 jrpar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