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부-금융노조 최종협상 6시 이후 재개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7-11 18:28

김영재 금감위 대변인 밝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영재 금감위 대변인은 오후 5시15분 은행연합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대변인은 "최종 자구 수정과정에서 이견이 생겨 협상이 지연됐다"면서 "그러나 협상은 저녁에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초 6시부터 협상이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양측에서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6시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오전에 얘기했듯이 핵심 쟁점사안 3가지 중에서 금융지주회사 문제는 결코 타협이나 양보할 사안이 아니다"며 "노조측에서 필요성을 이해하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말하는 게 문제"라고 말해 이 부분이 마찰을 일으킨 것임을 시사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