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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은행파업 대비 보험료 납입 유예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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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10 17:53

대출이자 연체이자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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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오는 11일 은행파업의 강행으로 전산망 작동이 안돼 고객의 자동이체 통장에서 보험료와 대출이자가 이체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따라서 만약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줘 보험의 효력상실을 사전예방하고, 자동이체 미이체 기간 중 보험사고가 발생해도 정상적인 보장이 이뤄진다.

또한 대출이자가 미이체 됨에 따른 연체이자를 면제해주기로 했으며, 각종 보험금과 파업은행 통장을 통한 보험금 지급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삼성생명 창구에서 직접 현금지급하기로 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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