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산업노조 `정부 구체적 협상안 제시하면 대화용의`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10 14:37

금융산업노조는 10일 `정부가 구체적 협상안을 제시하면 대화에 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금융산업노조 윤태수(尹泰洙.조흥은행 노조 위원장)홍보분과 위원장은 금융총파업 지휘부가 설치된 명동성당에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기자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윤 위원장은 그러나 이 전제조건으로 `정부측에서 책임있는 사람이 내용있고 구체적인 협상안을 갖고 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함께 `이번 7.11 금융총파업은 장기화될 것`이라며 `일단 파업에 참여하는 조합원들이 11일부터 15일까지 연월차 휴가를 냈고 이후에는 재휴가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또 `이날 현재 금융 총파업 기금은 목표액의 90%인 90억원이 모금됐다`며 `전체 조합원이 6만5천여명인 점을 감안할 때 1인당 15만원정도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파업에 대한 조합원들의 열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반증하는 것`이라며 `7.11 금융총파업은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속에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90억원이란 돈은 결코 많은 액수가 아니다`며 `파업기금은 지방조합1050원들의 교통비와 전조합원들의 식비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우선은 총파업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은행의 입출금 업무는 거의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파업은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정부가 공권력을 투입하면 우리는 물리력으로 대응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은행원답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