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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 선정 2000년 상반기 히트상품/금융IT·벤처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10 09:14

옥션-인터넷 경매 업체

옥션(공동대표 이금룡 오혁)은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경매업체다.

지난 98년 4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경매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회원수 증가로 최근110만 회원을 돌파했다. 옥션 사이트(www.auction.co. kr)는 하루 방문자수 25만명과 일평균 46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12개 카테고리와303개 품목에 하루 25만개 이상의 물품이 경매되고 있으며, 이들중 평균3500건의 물품이 낙찰되고, 8억원 이상의 일거래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옥션은 세계적인 인터넷 방문자수 조사업체인 알렉사닷컴의 5월 한달동안의 페이지뷰 순위에서도 274위를 차지, 아시아 전자상거래 업체중 1위를 기록했다.

1월 899위, 2월559위, 3위398위 등 매달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옥션은 4월이후 200위권대로 진입함으로써 그동안 아시아 전자상거래 업체 중 최고의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해들면서 성장세가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의 월거래액이 15억원이었으나, 6월에는 152억원으로 10배 이상 증가했다. 회원수도42만명(12월)에서 110만명으로 2.5배가량 급증했다.

옥션은 지난 12월부터 업계 최초로 경매이용료(1.5%)를 부과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지난 7일부터 이를 2~3%대로 상향조정하고, 새로 1건당 300원의 등록비(2만원 이상 물품)를 신설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거래실적 관련 수치들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대금결제, 물품배송(물류추적시스템), 송금, 환불 등에 매매보호장치를 상용화함으로써 경매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옥션은 최근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시장에 신규로 진출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원투원 마케팅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한편,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말까지 2백만명의 회원수와 일거래 경매물품수를 50만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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