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 李회장은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선발행사에서 우수프로그랩으로 선정된 76개 대학 140개 봉사동아리에 대해 모두 1억4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이들 140개 대학생 봉사동아리들은 오는 8월부터 총 6개월동안 아동지도 및 보호(22개 단체), 노인 가사보조 및 방문(16), 장애인 봉사(53), 교육(32), 의료봉사(17)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추후 활동결과 보고회도 갖게된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삼성사회봉사단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지난 97년부터 4년간 공동으로 458개 대학생 봉사동아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