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든 맥멀린 사장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13층 대교육장에서 거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과 창립 이후 현재까지의 주요 행사에 대한 사진 전시화가 함께 진행됐다.
뉴욕생명 관계자는 "고합지분 인수이후 약6개월 사이에 증자와 자본전입을 통해 현재 475억원이 넘는 납입자본금을 확보했다"며 "이는 한국내 활발한 사업발판을 마련해 150년에 걸친 뉴욕라이프의 경험을 한국시장에 도입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또 뉴욕라이프의 신념인 재정적 안정성, 성실성, 인본정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광고와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