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상호신용금고는 6일 `새천년 플러스 정기예금`과 `보너스 정기적금`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고 약정금리의 2배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새천년 플러스 정기예금은 500억원 한도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1년 만기 9.92%, 18개월 16.11%, 24개월 23.60%의 금리를 지급한다. 2년까지는 확정금리를 지급하며, 3년째부터는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율을 제공하게 된다. 또약정금액 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제일화재의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보너스 정기적금은 5년 만기 7%의 확정금리이며, 최대 1000만원까지 신용대출 우대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이 상품은 5년 이상 가입시 분리과세가 가능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할 수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