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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코스닥법인 상반기매출 작년 대비 20.8% 증가 < SK증권 >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04 14:24

올 상반기 상장및 코스닥법인의 수익성이 호전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T)산업의 성장이 전반적인 경기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SK증권에 따르면 상장법인 188개사와 등록법인 115개사 등 303개사의 올 상반기 영업실적 예상치를 작년 동기와 대비한 결과, 매출증가율이 20.8%로 추산됐다.

이중 133개 IT업체의 경우 매출증가율이 37.2%로 비IT 업체들의 매출증가율 16.2%를 크게 앞질러 전체 산업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증가율도 IT업체들이 전체 평균 54.7%를 크게 웃도는 116.7%를 기록했다. 반면 비IT업체들은 26.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별로는 거래소 188개사의 매출액 증가율이 20.1%로 코스닥 115개사의 44.8%에 못미쳤다.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은 그러나 삼성전자와 한국통신, SK텔레콤 등 대형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54.7% 증가해 코스닥의 55.7%에 버금가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창투사를 제외할 경우 상장기업의 예상영업이익 증가율이 52%로 오히려 코스닥의 39%를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돼 상장기업의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상장기업중 순이익 증가율 상위사는 제일모직이 1천83.3%였으며 이어 성미전자, 디아이, 녹십자, KEP전자, 한일이화, 신성이엔지, 현대정공, 다함이텍, 동부건설, 흥창, 한국카프로락탐, 한국통신, 금강고려화학, 연합철강, 한솔제지, 인천제철, 호남석유, 삼성전지, SK텔레콤 등이었다.

순이익규모 상위기업은 삼성전자가 5조6천912억원이었고 다음이 포항제철, 한국전력, 한국통신, SK텔레콤, LG전자, 현대자동차, 삼성SDI, 아남반도체, LG화학, SK, 삼성전기, 담배인삼공사, 한국가스공사, S-OIL, 현대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중공업, 대림산업, 인천제철 등 순이었다.

등록기업중 순이익증가율 상위사는 버추얼텍이 2천66.7%였고 이어 맥시스템, 미디어솔류션, 메디다스, 아토, 쌍용정보, 다음, 웰링크, 넥스텔, 네오위즈, 티지벤처, 이네트, 태산LCD, 핸디소프트, 싸이버텍홀딩스, 코네스, 텔슨정보, 위즈정보기술, 테라, 에스엠엔터테인 등이었다.

순이익규모 상위사는 아시아나항공이 600억원이었고 다음이 무한기술투자, 한국기술투자, SBS, 티지벤처, 한통프리텔, 코리아나화장품, 휴맥스, 우리기술투자, LG홈쇼핑, 한미창업투자,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다음, 태산LCD, 한림창업투자, 쌍용정보, 동화기업, 메디다스, 동원창업투자 등이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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