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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자산관리공사 ‘발전방향’ 컨설팅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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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28 21:37

임직원 해외연수.업무 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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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가 국내외 연구기관에 연구용역을 줘 장래 발전방안에 대해 자문을 얻는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딜로이트 터쉬(Deloitte Touche) 등은 지난 26일부터 ‘예금보험제도 및 공사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및 컨설팅에 들어갔다.

29일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는 각각 효율적인 예금보험제도 및 부실채권 처리 등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외부 연구기관에 용역을 줘 연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양 공사가 진행중인 컨설팅은 지난 97년12월에 도입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기술지원(TA) 차관1000만 달러 중 일부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 각 공사는 산업은행으로부터 올해 250만 달러씩 500만 달러의 TA 차관을 지원받았다.

예금보험제도 및 공사발전방안에 대한 연구는 딜로이트 터쉬가 주관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금융연구원이 부수적으로 참여하며 비용은 200만 달러 정도가 소요된다. 자산관리공사 연구는 KDI가 7억원에 따냈다. 이와는 별도로 양 공사는 TA자금 중 100만불 내외를 임직원 연수비로 책정해 해외연수 및 담당업무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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