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3.30포인트 하락한 778.94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어제보다 1억779만주, 이틀전보다 2억6739만주 감소한 2억6184만주를 보였다. 이는 한달전 수준으로 회귀한 것이다.
이날 주식시장은 장초반 미국지수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9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시작했다.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며 대규모 매물이 흘러나왔고, 이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지수가 출렁거리는 양상이었으나, 장막판 기관과 개인의 매수로 소폭하락한채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이 124억원과 223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이 22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상한가 19개등 주가가 오른 종목이 357개였고, 하한가 73개포함 547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보합은 3개였다.
현대투신 외자유치 성사 발표에 힘입어 26개 현대계열주중 5개 종목을 제외한 모든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 한국전력이 소폭 하락했고, 조흥 한빛 국민 등 은행주들도 소폭이나마 등락이 엇갈렸다.
코스닥시장도 나스닥 하락의 여파에 이틀연속 약보합 행진을 지속했다. 그러나 외국이 기관 개인이 모두 순매수에 가담하는 ‘트리플 매수’를 보였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49포인트 내린 149.2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억주를 약간 밑도는 수준에 머물렀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장초반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폭 하락한채 시작했다. 큰폭의 등락없이 1~2포인트를 사이에 두고 오르내리던 주가는 결국 약보합을 보이며 마감했다.
외국인, 개인 그리고 기관이 37억원, 207억원, 33억원어치 주식을 각각 샀다.
상한가 29등 172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하한가 5개포함 346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보합은 27개였다.
다음 새롬기술등 코스닥 주도주들이 하락 하룻만에 다시 상승했고, 파워텍도 하한가를 기록한 어제와 달리 오늘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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