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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KTB네트워크, 벤처기업 공동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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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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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와 KTB네트워크가 공동으로 벤처기업 지원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KTB네트워크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TB네트워크 빌딩에서 전경련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부회장과 KTB네트워크 이영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경련-KTB네트워크 벤처교육센터 공동개설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설되는 벤처교육센터는 KTB네트워크가 250명 수용규모의 강의시설을 제공하고 전경련이 전문적인 벤처기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로 앞으로 벤처기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KTB네트워크 이회장은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해온 KTB네트워크의 경험과 전경련의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결합, 벤처기업에 선진화된 경영기법을 전수할 수 있는 이상적인 벤처기업 지원.협력모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재미 한국상공회의소 소속의 벤처기업 전문가들을 초빙해 `21세기 벤처사업 성공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IBM의 전부사장이자 `IBM개혁의 기수` `마케팅의 귀재` 등으로 유명한 데이비드장(한국명 장세호) 드림ID 회장은 `벤처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명확하고 단순한 비전을 비즈니스 모델을 세운뒤 이를 신속하게 시행함으로써 시장주도자로서의 위치를 확보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회사의 장래성과 관련해 미래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할 것을 염두에 두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현재의 사업모델과 비전이 앞으로 급속한 변화가 일어날 경우에도 존속할 수 있는가를 따져보고 패러다임이 변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미래화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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