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C는 시벨시스템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 및 기술지원을 강화해 e-비즈니스와 CRM 전문노하우 및 컨설팅 능력을 보유한 ‘CRM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태동기에 있는 국내 e-비즈니스와 CRM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년전부터 BI(Business Intelligence) 분야를 주요 사업영역의 하나로 육성해온 SKC&C는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등 CRM의 전 프로세스가 연계된 시벨시스템의 통합CRM솔루션을 SK텔레콤에 구축했으며, 20명 이상의 전문가들에게 시벨의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교육을 제공하는 등 CRM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