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 추가부실 2조∼3조원대 전망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12 10:27

엄격한 자산건전성분류기준을 적용한 은행권의 추가부실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적은 2조∼3조원에 그칠 전망이다.

12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국책은행 등 모든 은행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화의, 법정관리, 기타 부실징후기업 등의 잠재부실을 엄격하게 산정한 추가 부실규모를 은행별로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은행들은 지방은행의 경우 200억∼800억원 등 1천억원 미만, 대형시중은행은 2천억원∼4천억원대의 추가 부실을 신고했다. 한빛은행은 2천500억원, 외환은행은 3천억원, 조흥은행은 1천600억원의 추가부실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은행권 전체의 추가 부실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적은 2조∼3조원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각 은행이 보고해온 자료를 토대로 이날부터 검사요원을 투입, 한빛은행을 비롯한 모든 은행을 대상으로 추가 부실의 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에 착수했다.

금융계는 각 은행들이 워크아웃기업이나 화의.법정관리 기업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규모가 달라 금감원이 이를 보수적으로 평가할 경우 추가부실규모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금주중 은행들이 보고한 부실규모에 대한 최종 평가를 마친뒤 이르면 내주중, 늦어도 이달중 이를 발표토록 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