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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 20억 투자유치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01 09:14

터치패널 8월중 양산계획

플라즈마 전원장치 및 박막제조장치를 생산하고 있는 아이티엠프라트론(대표 서용운)이 중진공과 벤처캐피털사들로부터 20억원의 자금을 유치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유치된 자금의 투자조건은 액면가 5000원의 8배인 4만원으로 결정됐으며 중진공 5억원, 아이벤처캐피탈 5억원 등 총 10억원이 납입됐고, 나머지 10억원은 이번주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아이티엠은 휴대기기의 보급확산과 인터넷 환경 급신장으로 PDA, HPC, I-Phone등의 신규용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유치자금으로 8월부터 양산할 저항막 아날로그형 터치패널의 제조 및 공장 증설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터치패널 생산에 있어 이미 보유하고 있는 박막기술과 Dot Spacer인쇄기술 및 전극형성기술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플라스틱형 터치패널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한 특수응용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

아이티엠은 14명의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통해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박막기술 및 터치패널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티엠 서용운 대표는 “올해 박막제조장치 판매 등으로 인한 매출이 13억원에 이른다”며 “8월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갈 터치패널은 외국제품보다 품질수준이 높고 가격도 40%정도 저렴해 타사에 비해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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