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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벤처투자 전문사이트 ‘벤스탁’

김상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01 09:02

현장실사 통한 정확한 투자정보 제공

사이버 벤처투자 전문 사이트가 등장해 엔젤투자자들은 물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벤처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벤처테크(대표 안창용·사진)가 운영하고 있는 벤스탁( www.venstock.co.kr)은 현재 많은 공모기업들이 검증되지 않은 사업계획서를 통해 일반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상기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현장실사를 통한 전문가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벤처테크 안창용사장은 9년간 현장에서 벤처투자업무를 수행해온 전문가로서 과거 벤처열풍에 편승한 ‘묻지마 투자’가 횡행한 결과 현실적으로 많은 폐해를 양산하고 있다고 판단,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벤스탁을 설립했다.

벤스탁을 운영하고 있는 벤처테크에는 벤처캐피털 투자심사역, 벤처애널리스트, 벤처컨설턴트, 벤처 전문 변호사, 회계사 등 벤처전문가그룹과 임직원 및 벤스탁 엔젤투자클럽 멤버가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벤처 네트워킹 업무체계를 추구하고 있다.

벤스탁이 추천하고 있는 기업들은 이미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거나 제3시장 또는 코스닥 등록이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유망한 벤처기업으로 국한되어 있어 기본적인 투자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벤스탁에는 700여명에 달하는 엔젤투자자들로 구성된 ‘벤스탁 엔젤클럽’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의견은 벤스탁 사이트 운영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

벤스탁에서는 매월 약 4개 정도의 유망벤처기업들이 소개되고 있다.

매월 첫째주에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벤스탁 벤처투자설명회 및 세미나’를 개최, 사전에 충분한 기업설명과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영상을 통한 벤처기업 탐방 코너를 마련해 개인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공모 벤처기업의 건실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재무사항이나 각종 인증서, 증빙서 등을 수정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일단 투자에 참여하면 주주로서 투자기업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벤스탁사이트내에 투자자클럽을 개설, 인터넷상에서 효율적인 주주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벤스탁이 제공하고 있는 혜택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엔젤 캐시백(Angel Cash Bag)’이라는 서비스.

이 서비스는 벤스탁에 가입하는 회원에게 1만원이 기본 적립되며 이후 벤처기업에 투자할 때마다 엔젤 본인의 투자금액의 0.2%가 추가로 적립된다.

또한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회수가 늘어날수록 보너스 금액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된 금액은 엔젤 본인이 원하는 단계에서 현금으로 받아 재투자하거나 제휴관계를 맺은 벤처기업들의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벤스탁 회원에게는 정기적으로 벤처기업 투자분석 정보가 제공되며 각종 이벤트를 통해 벤처기업의 주식이나 상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안창용 사장은 “벤스탁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벤처를 대하는 엔젤투자자는 물론 벤처캐피털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6월부터는 사업성이나 기술력이 검증된 유망 벤처기업을 선별해 충분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벤처 전문사이트의 기능이 중요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761- 4284)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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