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경 `쌍용등 위기설그룹 재무구조 공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31 11:05

자동차 2400cc이상구입 국세청통보 재검토

이헌재(李憲宰) 재정경제부 장관은 31일 쌍용 등 위기설에 시달리는 그룹에 대해서는 주채권은행이 상황을 파악해 재무구조 등을 공개토록 금감위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2400cc이상의 고급 자동차 구입자를 국세청에 통보토록 하는 방안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와함께 현대문제가 정상화되고 금융구조개혁이 조기에 가시화되면 투자심리도 안정돼 주식시장은 빠른 속도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 미국.유럽연합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조찬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장관은 `쌍용그룹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면서 `쌍용정유 매각대금이 곧 들어오며 나머지 자산도 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루머와 관련해 문제가 생기는 그룹에 대해서는 주채권은행이 정확히 파악해 대외에 발표토록 금감위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현대는 이번에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느꼈을 것이며 자구계획을 조심스럽게 발표할 것`이라면서 `추가자금 지원은 주채권은행이 결정할 문제지만 필요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주영 명예회장의 퇴진 문제에 대해 금감위원장 등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요구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또 `2400cc이상 고급자동차 구입자에 대한 국세청통보는 세금포탈을 막으려는 의도이지만 마치 자동차 수입을 차단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아울러 `다음달까지 은행부문의 잠재적 부실요인을 투명하게 드러내 완전한 클린뱅크로 전환토록 하는 한편 자율적인 은행간 인수합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또 `개별기업의 경영실적이 대폭 개선되고 물가, 산업생산 등 경제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여서 현재의 주가수준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흑자규모가 한층 더 큰 폭으로 줄어들 경우 대외신인도 제고를 위해 필요한 거시경제정책을 재점검해 흑자관리 문제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의회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 전문가 강연 개최 마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포구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이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을 살펴봤다.연구 모임은 29일 마포구의회 1층 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논의한 입법예고안의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례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강연에는 허디모데 의원(서강·합정)을 비롯해 고안경·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최은하 의원 등 연구 모임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강연은 송문식 사단법인 마을 이사장이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취지와 다른 자치구의 운 2 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로 새단장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해 왔지만, 흙바닥으로 인해 불편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도 있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 정비에 나섰다.이번 3 영등포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마무리…주민 불편 개선 추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민원실은 구청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약 두 달간 주차·교통, 보행환경, 주거환경, 공공시설 정비, 재개발·재건축 등과 관련한 건의사항 213건이 접수됐다.영등포구는 주민 안전과 관련된 민원을 우선 처리했다. 휠체어 이용자의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던 영등포로 348 인근 급경사 보도를 정비하고 영중로 55의 노후 점자블록을 교체했다. 노들길 나들목 옆 계단에는 난간 손잡이를 설치했으며 신길 벚꽃거리 아케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