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기청 · 벤처기업, e-Biz 컨소시엄 구성

김상욱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5-25 09:09

`2BZONE` 출범…B2B 관련 서비스 제공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중기청이 벤처기업들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e-비즈니스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 사업을 전담할 ‘2BZONE’을 설립하기로 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되는 ‘2BZONE’은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 호스팅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B2B 전자상거래를 위한 가상 산업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외에도 관련 솔루션과 네트워크 하드웨어 등 e비즈니스 인프라와 디지털 경영환경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중기청이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B2B e-마켓 플레이스를 기반으로 전문지식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중기청은 이번 컨소시엄에서 중소기업 e-비지니스 캠페인과 정책자금, 교육등을 지원하고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유치와 B2B모델 개발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핸디소프트가 e-마켓플레이스 기반 소프트웨어를, 터보테크와 넥스텔, 한국디지탈라인, 비트컴퓨터 등도 기반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2BZONE은 우선 중소기업 관련 전문 컨텐츠와 e-마켓 플레이스를 기반으로 한 B2B 서비스를 전국 270만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향후 해외 e-마켓 플레이스 및 무역 EDI와 연계한 사이버 무역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식컨텐츠와 통신, 물류, 금융, 보험, 인증기관 등을 망라한 2차 컨소시엄을 구성해 B2C, B2B 통합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