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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언스, 국내 기업 대규모 전략적 제휴 체결

송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23 20:34

유무선 전자결제 시장 본격 진출

모빌리언스가 국내 유수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유무선 전자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모빌리언스(대표 제이슨 김)는 이달 6일 한통프리텔과 유무선 전자결제서비스에 대한 업무제휴협정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구 LG인터넷), i39, 코스메틱랜드, 유니플라자, 와와컴, 셀피아, 드림라인, 싸이버텍홀딩스, 드림시큐러티 등 총 18개 유수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대규모 전략적 제휴는 유무선 인터넷 인프라 제공,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 경매, PC통신, 보안솔루션 개발 및 제공,디지털 콘텐츠 제공, 전문 티케팅서비스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 졌다.

모빌리언스는 유무선 인터넷 전자결제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지난 3월에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한솔M.com(사장 정의진)과 유선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골드뱅크(사장 유신종)가 공동 지분 출자방식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모빌리언스가 제공하는 전자결제서비스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쇼핑몰이나 콘텐츠 제공사이트에서 물품구매 후 결제옵션으로 모빌리언스 로고(M-cash)를 클릭하면 이동통신번호를 입력하는 것 만으로 이용자의 신원확인 및 결제가 이루어 진다.

모빌리언스는 디지털 콘텐츠 제공사업자(CP)와 쇼핑몰업체를 대상으로 7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빌리언스의 제이슨 김 대표는 "이번에 제휴한 업체들외에도 인터파크, 삼성몰, LG홈쇼핑 등 대형쇼핑몰은 물론 중소형 쇼핑몰 및 전문 디지털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전자결제 시스템 도입에 대한 원칙적 합의는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위해 관련업체들과 협상중에 있으며 올 3/4분기까지 100여개 업체로 늘릴 계획" 이라고 밝혔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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